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월드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Title_SMW.png]] [youtube(OCEOBlyUdqY)] [[1990년]] 11월 21일에 [[슈퍼패미컴]]과 동시에 발매된 런칭작으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속편격의 작품.[* 그래서인지 일본판의 경우 패키지에 있는 '슈퍼 마리오 월드' 글자 아래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4'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북미판은 초회판 한정 인게임 내에 해당 부제가 존재했다.] 전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와 함께 '''2D 마리오 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며, 30년이 넘은 현 시대에 플레이해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평을 받는다. [[IGN]]에서는 게임 역사상 최고의 런칭 게임 5위[* 1위는 패미컴 신화를 써내려간 전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위는 지금의 엑스박스 왕국을 일궈낸 혁신의 끝판왕 [[헤일로 전쟁의 서막]], 3위가 훌륭한 게임성으로 닌텐도64를 견인하던 [[슈퍼마리오 64]], 4위가 닌텐도 스위치의 성공에 초석을 닦은 명작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5위가 슈퍼패미컴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 슈퍼 마리오 월드이다. 그 밑으로 6위가 게임보이 그 자체를 상징한 게임이었던 [[닌텐도 테트리스#s-3|게임보이 테트리스]], 7위가 Wii의 대성공 행보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한 모션인식 게임인 [[Wii 스포츠]], 8위가 Wii 스포츠와 함께 Wii의 대성공 행복의 시작을 알린 게임이었던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9위가 진정한 [[초월이식]] 작품으로 평가받으면서 드림캐스트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남게된 [[소울 칼리버]], 10위는 높은 완성도로 초기 GBA를 대표하는 작품이 된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이다.]로 슈퍼 마리오 월드를 선정하였다. [[슈퍼패미컴]]을 자리잡게 만든 일등공신이자 그만큼 훌륭한 런칭 게임이었단 점을 말해주고 있다. '3와 월드 중 어떤 것이 더 명작인가?' 하는 질문은 게임계의 영원히 풀리지 않을 난제로 꼽히며, 온갖 변신기믹과 맵상 아이템, 보너스 스테이지, 숨겨진 요소 등의 다양성을 좋아하는 사람은 3, 스핀점프와 망토, 요시 등의 새로 추가된 다양한 액션을 기반으로 숨겨진 루트와 코인을 탐색하는 해답 찾기의 퍼즐성을 좋아하는 사람은 월드를 더 좋게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국내와 일본에선 월드를, 북미를 포함한 서양쪽에서는 3를 더 쳐주는 경향이 있다. 이는 슈퍼패미컴이 북미 시장에서 [[동키콩 컨트리]] 이전까지는 [[메가 드라이브]]에 밀려 다소 고전했던 것과 연관이 있다.] 이 작품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2D 마리오가 완성되었다고 평한다. 유저 뿐만이 아니라 제작진들도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2D 마리오를 완성시켰다고 할 정도이며, 이후의 2D 플랫포머 마리오 게임들을 보전해나가는 느낌에서 신작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후에 나온 2D 마리오인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기본적인 플롯은 사실상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물건 위로 던지기나 스핀 점프 등의 기술이 사라지고 숨은 길 찾기 등의 퍼즐 요소가 많이 줄어들어 아쉬워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스핀점프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 부활하긴 했지만 쿵쿵이나 가시돌이도 못 밟게 폭풍너프 받은 고로, 사용도가 팍 줄었다. 난이도 또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는 물론이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비해 스페셜 월드 스테이지를 감안해도 매우 쉬워졌다. 이전에 클리어했던 스테이지를 다시 클리어할 수 있어서 여차하면 그 스테이지만 계속 돌아서 코인 벌이를 할 수 있고, 비록 키노피오 하우스가 사라지긴 했지만 아이템을 두 개씩 쌓아놓을 수 있는 시스템과 요시 덕분에 생존성이 크게 증가했다. 1UP을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3보다 더 빈번하게 나온다. 덕분에 슈퍼 마리오 월드의 가장 어렵다는 스페셜 월드의 실질적 체감 난이도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후반 스테이지 정도의 난이도이다. 물론 그렇다 해도 시리즈가 갈수록 대체적으로 유저 친화적으로 쉬워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인 만큼, 비교적 고전작에 속하는 월드도 나름대로의 난이도는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인 불의 야구공 난사나 뽀꾸뽀꾸를 대신해 온 맵을 덮는 망토 거북이들의 압박은 상당한 편. 그래도 설령 죽더라도 도넛 평야의 뒷길(Top Secret Area)이라는, 보급만을 위한 지극히 친절한 스테이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재정비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후속작에서도 사전 파워업을 위해서는 사용횟수가 한정적인 키노피오 하우스가 아니면 결국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러 가야 하는 불편함에 비해 훨씬 편리하다. 특히 이후 시리즈와는 달리 공중 유틸성 + 공격성을 모두 갖춘 망토 마리오,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도 유지되는 요시, 뻐끔플라워랑 가시돌이 등을 밟을 수 있는 스핀 점프, 무한 보급소 등 게임을 상당히 쉽게 만드는 사기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다보면 밸런스 붕괴라고 느껴질 정도. 롬 용량은 겨우 4Mb(=512KB)이다. ScrewAttack!의 "슈퍼 패미컴으로 꼭 플레이해야 할 10가지 게임"에서 '''1위'''에 뽑혔다. 2018년 [[IGN]]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게임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스콰이어|ESQUIRE]]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게임 리스트에선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2020년]] [[11월 21일]] 첫 출시된지 30주년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